풀무원에 대한 주식대여서비스가 체결되었습니다. 지금까지 풀무원은 주식대여가 된적이 없는 것으로 기억되는데요. 대여 수수료는 연2%로 지금까지 대여되었던 주식들보다 높습니다. 18만원까지 간 주식이 폭락하여서 최저 76500원까지 갔었습니다. 2015년:+395억 2016년:+379억 2017년:+535억 2018년:+402억 크게 성장하고 있는 회사는 아닙니다만, 기존 풀무원이라는 네임밸류는 여전히 시장장악력이 있습니다. 다만 CJ에서 비비고라는 브랜드를 통해 식품시장을 점령중인데, 그 칼끝이 점점 풀무원을 향하고 있다는생각도 듭니다. 그럼에도 풀무원을 매수했던 이유는 너무나 많이 빠졌기때문입니다. 큰 성장은 아니여도 꾸준히 영업이익을 내는 회사인데 고점대비 반토막은 좀 심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