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몇년에 한번씩 오른쪽 허리 뒤쪽이 아파오는 요로결석 증세로 고생을 해 왔습니다. 보통은 고통을 참다보면 몇시간만에 사라지는 경우도 있었지만, 이번에는 밤늦게 요로결석증세가 생겨서 응급실을 찾게 되었습니다.그래서 요로결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응급실 다녀온 포스팅을 해봅니다. 응급실에 도착하면 겪게 될 일들 응급실을 가게되면 먼저 의사가 저의 증세를 보고 몇가지 묻습니다."아픈 부위가 어디인지?","언제부터 아파왔는지?" 등등그렇게 문진(?)후에 침상에 누워있으면 간호사가 와서 링겔과 진통제를 주사로 놔줍니다.그런데 고통이 심해서 진통제는 큰 효과는 못봤습니다.그렇게 10분~15분후쯤 의사가 다시와서 엑스레이를 찍어보자고 합니다.그리고 소변검사도 같이 하자고 합니다. 잠시후에 소변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