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야기

한국투자증권 CMA 금리 및 발행어음 금리 알려드려요

오페스 2019. 7. 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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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하면 오래전 TV에 자주 보였던

뱅키스 광고가 먼저 생각난다.


모델은 이시영.

배경음악은 도나 서머의 Hot Stuff 개사한 음악.


이시영의 춤과 음악이 아주 잘 어울렸던 광고.

그래서인지 나는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어떤 주식게시판에는 

"한국투자증권 증권계좌만들어달라고 해야하는데

은행가서 "뱅키스 만들어주세요."라고

해서 은행직원이 뱅키스가 무엇인지 몰라

당황시켰다는 글도 본적이 있다.


한국투자증권=뱅키스라는 인식을 심어준 광고였다. 


여기까지 각설하고

한국투자증권 CMA 금리에 대해 알아보겠다.


한국은행 기준금리인하로인해

CMA금리도 내려갔습니다.

사진과 그림은 그래도 둔채

내용만 인하된 금리로 변경해두었습니다.


RP형


연 1.45%연1.2%이다.

입금일로부터 30일동안은 

이자가 계속 쌓이고

30일 후에 원금과 쌓였던 이자가 같이

다시 매입되는 방식이다.

 

출금시에는 쌓였던 이자까지 같이 출금할수있다.


MMF형

MMF펀드에 투자되는 상품이라서

금리의 변동이 조금씩 있지만

연 1.68~1.69%연1.45%수준이다.


RP형보다는 높다.


MMW형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연 1.79%라고 할것이다.

원래 1.84%연1.59%이지만, 

이 상품에는 수수료가 있다.


이자 금액에서 0.05%를 뗀다.

그래서 MMW형의 금리는

연 1.79%연1.54%라고 

보는 것이 맞다.


발행어음

발행어음의 금리는 연 1.8%연1.55%이다.


위의 나열되었던 CMA보다 높다.

이 상품은 한국투자증권이 파산혹은 부도가

나면 원금이 손실되는 구조이다.

약간의 위험성이 있는 상품이지만,

그렇게까지 극단적인 상황이 올것같지는 않다.



시가총액은 4조4천억수준이고

꾸준한 수익을 내고 있고 신용등급은 AA이다.


다만,발행어음이 증권사의 신용에 기초하여 

발행되는 상품이라는 것은 알고 가입해야한다.


발행어음은 은행의 예금같이 기한을 정해서

묶어놓을 수도 있는데, 그때는 이자금리가

조금 더 올라간다.


<발행어음 금리 안내표>

변경된 발행어음 금리는 여기서 확인



CMA 금리비교


마지막으로 신한금융투자,유안타증권,

한국투자증권 금리를 비교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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