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후기

칸토스 신여성경혈 지압슬리퍼 구입 후기

오페스 2021. 1. 1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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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신고 있던 지압 슬리퍼를 대신하여 새로운 신발을 하나 사려고 찾아보던중에, 알게 된 제품입니다.

 

일반적인 지압슬리퍼는 6,000원~8,000원사이정도면, 구입할수 있지만, 칸토스 지압슬리퍼는 가격이 26,000원입니다.

 

가격이 높음에도 많은 후기 댓글들이 있어서 호기심에 구입해보았습니다. 

전체적인 모양은 약간 낯설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지압슬리퍼는 발바닥부분에 지압봉이 올라온 모양인데, 이 슬리퍼는 부분부분 모양과 패턴을 그리면서 지압봉이 올라와있습니다.

 

길이도 위치한 부분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경혈지압 도면

발이 눌려지는 부분에 따라 지압봉을 만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돌기의 높이가 차이가 나는 모습이 보이시죠.

 

발꿈치쪽은 많이 낮아집니다.

 

발꿈치쪽의 돌기 높이가 높으면 걸을때 뒤쪽이 아프기도 하는데, 낮아서 좋습니다.

발바닥 가운데 부분은 높이 솟고 두꺼운 돌기도 보이네요.

발가락부분은 낮은 돌기로 되어있습니다.

발굽높이는 일반적인 지압슬리퍼에 비해 조금 높은 편이라고 생각됩니다.

 

약 3.5cm조금 못미치는 높이입니다.

250mm짜리 로 구입햇는데, 전체 길이는 26cm조금 넘습니다.

저보다는 저의 가족들이 많이 신고 다닙니다.

 

저의 어머니는 아침에 20분,저녁에 20분 집에서 수건깔고 그 위에서 제자리 걸음 운동을 하신다네요.

 

그래서인지 어머니 표현으로는

 

"다리가 땡기는 것(?)이 많이 줄었고, 운동하고 나면 시원한 느낌을 준다고 하십니다.

 

다만, 밖에서 신는다는 상관이 없겠지만, 밑창부분이 딱딱해서 집안에서 신으면 마루바닥일경우에, 걸을때 밑창과 바닥이 부딪히는 소음을 낼수있어서, 집에서 신을때는 운동용으로 수건이나 매트를 깔고 신는 것이 좋겠다고 하십니다."

 

구입한지 한달정도 되었는데, 상당히 만족하고 신으십니다.

 

그럼 지금까지  칸토스 신여성경혈 지압슬리퍼 후기였습니다.

 

*위의 내용은 개인적인 느낌일 뿐이며, 효과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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