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후기

비비고 진한교자칼국수 후기 (아쉬운 점 포함)

오페스 2020. 12. 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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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고 진한 교자 칼국수를 구입해보았습니다. 비비고라는 네임밸류를 믿고 한번 구입해서 먹은 후기를 올려보려고 합니다.


종종 OO식품 칼국수면을 사서 칼국수를 해먹은 적은 있지만, 음식점에 가서 사먹는 칼국수외에는 완제품으로 나온 칼국수를 사 먹어본적은 없습니다.


이번이 완제품 칼국수는 처음 먹어보는 것입니다.


4인분 제품을 구입하였습니다.


<1>겉포장지


닭고기의 깊고 진한맛

부드러운 애호박

고기 야채로 속을 채운 물만두


식품첨가물 무첨가

⑴D-소비톨액: 무색투명한 시럽상의 액체로서 냄새가 없으면 단맛을 낸다.


아스파탐(감미료):설탕의 200배의 단맛을 가진 인공감미료

*미국와 유럽에서는 아스파탐의 유해성이 없다고 결론내렸습니다.


글루코노델타락톤:두부의 응고제 등으로 쓰임


식품첨가물이 최소화된 제품을 찾으시는 분들도 많기때문에 무첨가제품을 만드려는 CJ의 모습은 좋다고 보입니다.


<2>내부 내용물

한 봉지에 1인분 4개의 양이 들어있습니다.


소스도 그에 맞추어서 4개가 들어있습니다.


1인분씩 낱개포장이 되어있어서 혼자 먹기에도 편합니다.


어떤 제품보면 2~3인분들 함께 담아놓아서 가족단위가 아니면 혼자 먹고나서 보관하려면 불편했는데, 이 점은 비비고 칼국수가 편합니다.


맛과 제품의 유지를 위해 급속냉동하였으므로 냉동실에 보관하여야 합니다.


-18도이하 냉동보관이라는 문구로 보관방법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소스 2봉지의 양은 117g입니다.


그러면 한봉지의 무게는 58g정도되는 셈입니다.


칼국수 1인분의 양은 296g입니다. 


거의 300g에 가깝습니다.



짜파게티 라면 무게가 140g이니까 무게로만 따지면 칼국수의 양이 2배정도 더 많습니다.


290g이 넘는 양이니 혼자먹기에도 충분한 양이라고 생각합니다.



호박과 고추가 조금씩 들어가있습니다.


비비고 물만두 3개가 들어가있는것도 보입니다.


바닥에는 면이 깔려있습니다.


<3>조리방법

조리방법은 포장지 뒷면에 나와있습니다. 1인분/2인분을 조리할때의 방법이 야간씩 다릅니다만, 조리시간에서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닭가슴살을 찢어서 추가해넣으면, 더 맛있는 닭칼국수가 된다고 합니다.


<4>조리완료

추가로 더 넣은 것없이, 순수하게 있는 그래도 조리법에 따라 끓여보았습니다.


얼어있던 재료들이 녹아서 풀어지지 제법 칼국수같아지는 모습입니다.


면이 제법 굵고 탱탱합니다.


◆우리가족 총평


1.면발은 공장용 칼국수 면보다 낫다. 공장용 칼국수는 면이 뚝뚝 끊기거나 씹는 맛이 없다. 그런데 비비고 칼국수 면은 쫄깃쫄깃하면서도 잘 끊기지 않고 탄력이 있다. 반조리제품치고는 면이 꽤 괜찮다.


2.고추가 들어갔는데, 매운맛이 거의 안난다. 매운맛을 원하는 사람은 청양고추를 따로 준비해서 넣어야 한다. 


3.육수 맛이 싱거운 편에 가깝다. 싱거운 맛을 없애기위해 따로 조리를 더 해야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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